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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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이성경 따귀도 모자라 폭언, 주지훈에게 "썩 꺼져"

기사입력 2013.10.23 22:25 / 기사수정 2013.10.23 22: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지훈이 김성겸으로부터 폭언을 들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5회에서는 광혜그룹 회장인 이두경(김성겸 분)이 한승재(주지훈)를 찾아가 폭언을 퍼부었다.

이는 한승재가 수술을 감행한 VIP 환자가 심장마비를 일으킨후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광혜그룹에 대한 투자가 취소 됐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해왔던 거래까지 전부 다 짤리게 생겼다.

이에 이두경은 "회사가 망하게 하려고 작정을 했냐"고 모든 것을 한승재의 탓으로 돌렸다. 이어 "널 거두는 것이 아니었다. 어쩌다가 실수로 이 세상에 떨궈진 새끼 마지못해서 거뒀더니 이제 와서 내 뒷통수를 쳐?"라고 분노했다. 또한 "한승재 네 목숨을 내놔서라도 해결해. 그리고 이 일을 마무리 짓는데로 넌 나가. 내 눈 앞에서 썩 꺼져 버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한승재는 울컥하며 자신은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노력해서 여기에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니 자신에게 '나가라 나가지 말아라'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지훈, 이성경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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