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건형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건형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육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박건형은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그 동안 배우들끼리 너무나 돈독히 지내서 작품이 끝나도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로 잘 지낼 것 같다"고 밝혔다.
박건형은 "육도의 공방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방금 마지막 촬영도 육도 공방에서 찍었다. 힘든 점이 있었지만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다른 작품으로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옷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세요!"라며
박건형은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의 주인공 지욱 역에 캐스팅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 ⓒ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