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용 쳇바퀴 ⓒ 뉴욕데일리뉴스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용 쳇바퀴가 등장해 화제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뉴욕의 한 남성이 사람용 쳇바퀴를 공짜로 준다는 글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불명의 이 남성은 SNS를 통해 자신의 집에 있는 '사람용 쳇바퀴'를 공짜로 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람용 쳇바퀴'는 햄스터용 쳇바퀴를 사람 크기에 맞춰 그대로 확대한 크기로 체중 90kg까지 견딜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사람용 쳇바퀴'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주변에 신문지를 흩어놓고 햄스터처럼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사람용 쳇바퀴 ⓒ 뉴욕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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