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선택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래의 선택'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7.3%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5%)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래(윤은혜 분)는 인건비 감축을 사유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선언한 YBS 회장 이미란(고두심)의 횡포를 비꼰 김신(이동건)에게 반했다.
김신의 프로다운 모습에 넋을 잃고 "멋있다"를 읊조린 미래의 모습에 큰미래(최명길)는 나미래를 걱정스러운 듯 바라봤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5%, MBC '불의 여신 정이' 마지막회는 9.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미래의 선택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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