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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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쫑파티, 영화 '동창생' 스태프 위해 '통큰' 클럽 쫑파티

기사입력 2013.10.22 23:36 / 기사수정 2013.10.22 23:40

대중문화부 기자


▲ 탑 쫑파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뱅 탑이 영화 '동창생' 촬영을 마친 스태프에게 쫑파티를 선물했다.

영화 '동창생'에서 남파 공작원 리명훈 역을 맡으며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탑(본명 최승현)의 남다른 스태프 사랑이 알려졌다.

탑은 영화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을 위해 홍대의 클럽에서 쫑파티를 마련했다. 오랜 시간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마지막 회식을 준비한 것이다.

앞서 탑은 촬영장에서 스태프의 휴대전화 기종에 맞는 케이스나 동창생 로고가 박힌 티셔츠도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과 전복 삼계탕을 준비하고 겨울에는 커피와 음료를 마련하며 촬영장에 기운을 북돋았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살려주겠다는 제안에 남으로 내려와 킬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열아홉 소년 명훈(최승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6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탑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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