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클라라가 여경 패션에 도전했다.
클라라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3'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극중 클라라는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발랄한 캐릭터를 맡고 있다. 특히 오디션을 보러 가기 전에는 역할에 대해서 배우고 공부하기 위해 늘 그 의상을 구해서 입고 다니는 엉뚱함을 보이고 있다.
클라라는 앞서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큼한 여고생 교복을 입기도 했고, 귀신 역할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하루종일 귀신 분장을 하고 다닌 적도 있었다. 그런 클라라가 이번엔 여경 역할을 맡아 종일 여경 분장을 하고 다닌다.
제작진에 따르면 클라라는 처음엔 여자 경찰복을 보고 신기해했지만 하루종일 여자 경찰복을 입고 촬영을 진행하며 후에는 본래 자신의 옷처럼 편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가 선보이는 여경 분장은 2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MBC에브리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