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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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총리와 나' 출연, 이범수·윤아와 삼각관계 형성

기사입력 2013.10.22 15:3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채정안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극 중 권율(이범수 분)의 대학 후배로, 그를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필해 온 서혜주 역을 맡았다. 권율을 두고 남다정(윤아)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채정안은 지난 6월 종영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백성주 역을 맡았으며, 지난 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당신의 누아르'에서 이현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채정안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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