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지아이(GI)'가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3 희망나눔천사 콘서트' 무대에 선다.
긴 머리와 귀여운 스타일의 걸그룹이 아닌 짧은 머리와 파격적인 패션으로 보이쉬와 스타일리쉬함을 가진 지아이는 강한 힙합비트에 파워풀한 음악으로 기존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아이는 지난 4월 힙합과 알엔비를 접목시킨 독특한 스타일의 '비틀즈'로 데뷔했으며, 9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TREMENDOUS'의 'ㄱ', '뻥치지마'를 통해 강렬한 사운드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앨범 선공개곡 '너 때문에'로 감미로운 보컬 능력과 여성적인 매력도 가지고 있음을 보였다.
지난 22일에는 싱가폴, 홍콩, 타이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방송되는 아시아 KMTV에서 베스트루키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아이의 독특하고 파워풀한 무대는 오는 26일(토) 오후 6시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재단·서울특별시·서울시특별시 교육청·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엑스포츠뉴스·뉴스토마토·토마토TV·스포츠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김소정, 꽃잠프로젝트, 나인뮤지스, 더씨야, 베스티, 아이투아이, 제이투엠(J2M), GI(Global lcom), 퓨어, 허니지가 출연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지아이 ⓒ 심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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