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보아가 손이 아름다운 스타 1위로 꼽혔다.
최근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네일 올리브와 네일아트학원 네일 갤러리는 '네일아트가 잘 어울릴만한 손이 아름다운 연예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보아는 전체 득표수의 32%에 달하는 104표를 얻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보아가 최근 MBC '무한도전-무도가요제' 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로는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열연중인 황점음(22%)이, 3위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크리스탈(18%), 4위와 5위는 각각 최지우(15%)와 홍수현(13%)이 올랐다.
이번 조사는 네일 갤러리 수강생들과 네일 올리브 가맹점주 총 3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네일 갤러리 윤정옥 대표원장은 "이번 조사는 손의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는 네일아트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아 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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