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03
연예

'힐링캠프' 신승훈 "40대, 아픈데 아무도 없어 외롭다"

기사입력 2013.10.22 07:50 / 기사수정 2013.10.22 07:51



▲ 힐링캠프 신승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신승훈이 외롭다고 털어놓았다.

신승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30대 때는 등이 가려울 때 제일 외로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40대에는 몸이 아픈데 아무도 없을 때 외롭다. 특히 아침에 가장 외롭다"며 외로움에 몸서리쳤다.

MC 이경규는 아직도 솔로인 신승훈에게 "결혼은 못 한 것이냐, 아니면 안 한 것이냐"며 "앞으로 어떻게 할 작정이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신승훈은 살짝 고민하더니 "안 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사랑과 전쟁'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후배 가수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강민경과 아무 사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신승훈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