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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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이동건-윤은혜 키스하는 꿈에 '화들짝'

기사입력 2013.10.21 23:20 / 기사수정 2013.10.21 23: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동건이 윤은혜와 키스하는 꿈을 꿨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3회에서는 김신(이동건 분) 자신이 낸 교통사고 피해자가 서유경(한채아)이 아니라 나미래(윤은혜)인 꿈을 꿨다.

꿈에서 김신은 나미래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아가 "흉터를 내가 하나 더 냈다"며 속상해했다. 하지만 나미래는 개의치 않아 했고, 김신은 이런 미래에게 사랑스럽다는 듯이 입을 맞췄다. 마치 두 사람이 연인처럼 보이는 장면이었다.

김신은 이상한 꿈에 화들짝 놀라며 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날 직접 나미래의 어깨에 흉터가 있는지 확인했다. 나미래의 어깨에 진짜 흉터가 있자 "언제 생긴 것이냐"고 물으면서 혼란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윤은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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