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정(31) 측이 천정명(33)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김민정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정과 천정명은 과거 작품을 통해 친분이 쌓여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연기자 동료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보도된 김민정과 천정명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바다. 근거도 없는 갑작스런 열애설 기사에 소속사 및 배우도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해명했다.
끝으로 "김민정 개인 및 소속사의 입장으로 이러한 근거 없는 루머가 더 이상 전파되지 않기를 바라는바이며 더 이상의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천정명과 김민정은 지난해 말 크랭크인 한 영화 '밤의 여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천정명과 김민정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밤의 여왕'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밤의 여왕'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아내의 범상치 않은 과거 사진으로 인해 의심이 폭발해 버린 소심한 남편이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스토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다음은 김민정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김민정씨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입니다.
금일 김민정씨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계속되는 추측성 기사로 인해 소속사로써 공식 입장을 밝히는 바 입니다.
김민정씨와 천정명씨는 과거 작품을 통해 친분이 쌓여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연기자 동료일 뿐이며 다시 한번 기존 보도된 김민정씨와 천정명씨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바 입니다. 근거도 없는 갑작스런 열애설 기사에 소속사 및 배우도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정씨 개인 및 소속사의 입장으로 이러한 근거 없는 루머가 더 이상 전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며 이후 더 이상의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지 않기를 바라는바 입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 공식입장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