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제작비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가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롤러코스터'가 개봉 4일차인 20일까지 누적관객수 18만 2,476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개봉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개봉 4일만에 홍보비를 제외한 순 제작비를 모두 회수하는 저력을 보였다. 20일까지 '롤러코스터'의 누적매출액은 약 13억원이다.
한편 영화 '롤러코스터'는 한류 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의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로, 정경호의 연기와 하정우의 연출이 '찰떡궁합'을 빚어낸 작품이다. 절찬 상영중.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롤러코스터 제작비 회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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