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공개, 연기자 지망생 딸 '미모가 빛나네'

▲ 조재현 딸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조재현이 딸을 공개했다.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데뷔 25년차 배우 조재현이 출연해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해 온 연기 이야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재현은 바쁜 드라마 출연 스케줄 속에서도 대학교 연기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또한, 5년째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오고 있으며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 등 직함을 맡고 있다.

현재 조재현은 대학로에 '수현재'라는 이름의 공연장을 짓고 있다. '수현재'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친형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합쳐 만든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조재현은 연기자 지망생인 딸이 보내준 보내 준 귀여운 동영상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짓는 등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인간 조재현의 진솔한 모습은 19일 오전 8시45분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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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M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