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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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하차소감, 뮤직뱅크 "정진운과 함께 못해 아쉬워" 애정 과시

기사입력 2013.10.18 20:52 / 기사수정 2013.10.18 20:54



▲ 박세영 하차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세영이 '뮤직뱅크'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부상 탓에 활동을 잠시 중단한 정진운 대신 조권이 출연해 MC 박세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조권은 "오늘이 박세영 씨의 마지막 방송이었다"라며 박세영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박세영은 "오늘 함께 해주신 조권 씨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 후 "계속 함께 했는데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방송 보고 있을 진운 씨 빨리 낫길 바란다"고 정진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박세영은 "부족한 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티아라, 서인영, 임창정, 나인뮤지스, 케이윌, 리듬파워, 소년공화국, 자우림, 정인, AOA(에이오에이), 방탄소년단, 정준영, 블락비, 베스티, 유미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세영 하차소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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