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나가수' 크레용팝, 헬멧에 한복입고 '점핑'

▲ 크레용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크레용팝이 '한복 직렬 5기통 춤'을 선보였다.

크레용팝은 18일 방송된 MBC 대장금 10주년 특별기획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출연한 크레용팝은 이전까지의 무대와 마찬가지로 헬멋을 쓰고 '빠빠빠' 무대를 펼쳤다. 특히 크레용팝은 노란 저고리에 핑크빛 치마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크레용팝은 또한 곡 간주가 흘러나오는 사이에는 드라마 '대장금'의 OST 수록곡인 '오나라'에 맞춰 한국 무용을 펼치기도 했다.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서는 2003년 방영됐던 '대장금'의 방송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류 콘텐츠 문화를 기념하고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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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레용팝 ⓒ MBC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