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4

음식주문 앱 '부탁해!' 출시…10월 배달비 천 원 이벤트

기사입력 2013.10.17 14:42 / 기사수정 2013.10.17 14:4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죠스떡볶이', '봉추찜' 1인분도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 편하게 앱으로 주문하여 배달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

16일 배달주문 서비스 기업 메쉬코리아 측은 "'부탁해!' 앱을 통해 맛집 음식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배달비 천 원만 받는 '10월에는 천 원으로 맛집배달을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 서비스는 메쉬코리아의 배달주문 앱 '부탁해!'를 통해 강남, 서초, 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집 메뉴 및 커피숍, 냉면집, 족발집 등 주문이 가능하다. 메쉬코리아는 주문 가능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 동안 음식배달이 불가능하던 맛집 매장의 메뉴들을 배달비용의 부담 없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1인 가족이나 여성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배달기사의 실시간 위치 상황은 물론 사진 및 연락처 확인이 가능한 검증 서비스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기존에 음식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과 지역 배달 서비스 사업자를 연결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유통하는 '부탁해!'를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부탁해!' 서비스는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맛집 음식을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배달시켜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부탁해!' ⓒ IPR스퀘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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