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오현경 46년 전 결혼식 사진, 들러리는 사미자·서우림

▲ 윤소정 오현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소정, 오현경 부부가 46년 전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윤소정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며느리 집에 방문했다가 과거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발견했다.

이날 윤소정의 며느리는 앨범을 꺼내 윤소정의 젊은 시절과 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열애 모습, 결혼식 사진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에는 수많은 하객 속에서 아버지와 함께 입장하고 있는 윤소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46년 전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윤소정은 오뚝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고, 오현경 역시 단정하고 잘생긴 외모를 선보였다.

윤소정은 "당시 결혼식에 들러리가 있었는데 배우 사미자와 서우림 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소정 오현경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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