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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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씨스타 보라 '뮤직뱅크' MC 낙점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2013.10.17 14:22 / 기사수정 2013.10.17 14: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씨스타의 보라와 배우 박서준이 KBS2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박서준은 17일 서울 여의도 KBS 라디오공개홀에서 열린 2013 가을 개편 설명회에서 "군대에 있을 때 '뮤직뱅크'를 많이 봤다. MC들을 부러워했는데 이번에 맡아서 감회가 새롭다. 더욱 성숙하고 신선한 느낌으로 누가 되지 않는 MC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라는 "무대에만 서다가 MC를 맡으니 새롭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박서준과 친하지는 않았지만 안면은 있는 사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로써 박서준과 보라는 가을 개편으로 하차한 전임 MC인 2AM과 박세영을 대체하게 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서준, 보라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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