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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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세부 여행 중 지진 '화들짝', "호텔 벽에 금 갔지만 피해는 없어"

기사입력 2013.10.17 11:25

한인구 기자


▲ 장우혁 세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장우혁이 세부 여행 중 지진을 겪은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장우혁은 15일 자신의 웨이보(/35jangwoohyuk)에 "필리핀 세부에는 현재 지진으로 인해 호텔 벽에 일부 금이 간 상태입니다. 다행히도 큰 피해는 없습니다"는 글과 지진에 호텔 벽에 금이 간 사진을 올렸다.

장우혁은 이튿날 세부 여행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세부 너무 좋아요. **투어에서 진행하는데 너무 잘하네요.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장난 아니죠. 호텔 측의 배려 때문에 이런 것도 먹어 보네요"며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장우혁은 20일 중국 쓰촨성 청도에서 열리는 청두 자동차 음악축제 무대에 오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우혁 세부 ⓒ 장우혁 웨이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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