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관상, 메뚜기 아닌 양 "오랫동안 안정 유지"

▲ 유재석 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재석 관상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을 선보였다.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물형 관상법을 설명하며 "유재석은 양을 닮은 얼굴이다.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한다"고 유재석 관상을 언급했다. 

출연자들은 "관상풀이가 유재석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유재석 관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조규문은 유재석 외에도 배우 김태희, 체조선수 손연재,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관상까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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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관상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