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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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애정촌 59기, 우여곡절 끝에 '총 3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3.10.17 00:36 / 기사수정 2013.10.17 00: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애정촌 59기에서는 총 3커플이 탄생했다.

1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는 남자 5호가 "내 미소가 아름답다고 얘기해준 그 분에게 선물을 드리겠다"라며 여자 1호를 선택했다. 여자 1호 역시 남자 5호를 택해 짝이 됐다.

남자 1호와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2호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여자 4호는 남자 6호와 남자 7호의 선택을 받았고 "그동안 모두들 수고 많았다. 나가서 또 보자. 그리고 남자 7호님 조금 더 보자"라며 남자 7호를 택해 짝이 됐다.

여자 5호와 남자 2호도 우여곡절 끝에 서로 마음을 확인해 애정촌 59기의 마지막 커플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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