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권상우가 상반신을 노출해 여심을 흔들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3회에서는 박태신(권상우 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태신은 한승재(주지훈)의 주장으로 응급실로 실려온 세형그룹 아들 수술을 맡게 됐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이 VIP 환자는 관상동맥 협착증을 보여 캐비지(관상동맥 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한 혈관 우회수술)를 요할 뿐만이 아니라 좌측 가슴 속 혈관에도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박태신은 서주영(정려원) 교수와 함께 공동집도의로 황급히 수술 준비에 들어 갔다. 이 과정에서 박태신이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수술복으로 갈아 있는 모습이 잠시 노출 됐다.
방송 속 권상우는 탄탄한 근율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방송예정이던 수목 드라마 '메디컬 '메디컬탑팀'은 두산베어스와 엘지트윈스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로 인해 10시 20분에 지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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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상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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