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주원과의 연기 호흡 "연하남이라 스킨십은 편해"

▲김아중 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아중이 주원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김아중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5살 연하 주원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편하다"고 전했다.

이에 주원은 김아중의 손을 잡으며 "나도 말할 때 손잡는건 자연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주원은 요즘 대세라는 리포터의 말에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작품이 잘 된거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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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아중, 주원 ⓒ 롯데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