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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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탈퇴에 누리꾼 "빈자리 클 듯, 아쉬워"

기사입력 2013.10.16 17:40 / 기사수정 2013.10.16 17:42



▲ 유키스 동호 탈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키스 동호 탈퇴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16일 동호가 연예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동호는 올해 초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고 밝혔으며, 체력적으로 본인의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

유키스 동호 탈퇴에 누리꾼들은 "유키스 동호 탈퇴라니 건강 잘 챙기길", "유키스 동호 탈퇴 아쉬워", "유키스 동호 탈퇴 빈자리가 클듯", "동호 탈퇴 좀 더 생각해보지", "건강이 최고다. 아쉽지만 연예활동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호는 10월 국내에서 발표할 유키스의 새 앨범부터 팀에서 탈퇴하며 당분간 연예활동 휴지기를 갖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키스 동호 탈퇴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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