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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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양 닮은 관상 "한 번 이룩한 안정 오래 유지해" 메뚜기상은 아니었네

기사입력 2013.10.16 16:51

한인구 기자


▲ 유재석 양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양을 닮은 관상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되는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물형 관상법을 설명하며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관상풀이가 유재석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조규문은 유재석 외에도 배우 김태희, 체조선수 손연재,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관상까지 분석했다.

'신의 한 수'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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