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성재 아나운서의 열애 의혹 해명에 이광용 아나운서가 재치만점 코멘트를 남겼다.
이광용 KBS 아나운서는 16일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6년전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직접 해명에 나선 글을 '리트윗'했다.
이어 "후배의 연애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나라를… 성재야, 니가 '갑'이다" 라고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난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한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열애 의혹 해명 ⓒ SBS, 이광용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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