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현수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별과 하하가 아들 하드림 군의 100일 현수막을 공개했다.
16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림아 100일 축하해'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담겨있었다. 이어 별은 "저 현수막은 드림 아빠 작품이에요. 엄마도 감동. 드림이도 감동했어요. 참 좋은 아빠예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별은 "지난 주일 저녁. 사랑하는 가족들과 조촐하게 축하했어요. 드림아. 사랑해.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다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드림 군의 100일을 기념해 식사 예약한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생일 축하 문구가 담겨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고, 올해 7월 9일 아들 하드림 군을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현수막 ⓒ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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