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제작보고회 '이기우와 열애하더니 더 예뻐졌네'

▲ 이청아 제작보고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청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6일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보고회에는 김선아, 온주완,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박효주 등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청아는 검은색 블라우스와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의 이청아는 하얀 물광 피부를 과시하며 한층 청순하면서도 성숙함을 뽐냈다. 연인 이기우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더욱 물오른 미모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연인 이기우와 관련된 질문에는 "어릴 때에는 세상을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힘든 일도 겪고, 아픔도 있었고, 연애도 하다 보니까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감성들이 많이 느껴진다"고 답하며 활짝 웃었다.

한편 '더 파이브'는 의문의 남자에게 가족을 잃게 된 은아(김선아 분)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다섯 명을 모으면서 복수를 시작하는 스릴러물이다. 이청아는 극 중 엄마를 살리기 위해 은아의 복수에 가담하는 정하로 출연한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청아 제작보고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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