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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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김민정, 사슴같은 눈동자로 화끈한 욕 연기 '깜짝'

기사입력 2013.10.16 12:11 / 기사수정 2013.10.16 12:38

대중문화부 기자

▲김민정 김성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정이 시원한 욕설 연기에 도전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에서 청순한 아내부터 클럽퀸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배우 김민정이 무려 3개 국어를 동원한 욕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밤의 여왕'의 스틸컷에는 김성은을 보며 차가운 표정으로 서늘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성은은 극중 김민정의 남편인 천정명의 대학교 첫사랑 '지연' 역으로 출연해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밤의 여왕'에서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로 거침없이 욕설을 뱉는 김민정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밤의 여왕'은 천사 같은 외모에 3개국어까지 가능한 현모양처 희주(김민정 분)의 흑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한 소심한 남편 영수(천정명)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7일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 스틸컷 ⓒ 인벤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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