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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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프 로마 체류설, 전쟁 통에 사망했다더니…진실은?

기사입력 2013.10.16 08:08 / 기사수정 2013.10.16 08:10

정희서 기자


▲ 와프 로마 체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망설에 휩싸였던 코트디부아르 출신 음악인 와프가 로마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와프의 생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 단장 율의 말을 인용해 "와프는 현재 살아있으며, 이탈리아 로마에 체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한 공연관계자를 인용해 "와프가 예술박물관의 민속공연 단원으로 활동한 후 2011년까지 계약이 종료되자 자국으로 돌아간 후 전쟁통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와프는 2009년 8월 방송된 '1박 2일' 글로벌 특집에 출연해 가수 김C의 파트너로 출연했다.

와프는 또한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함께 공연하는 단원들과 출연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의 코트디부아르의 활약을 기대하는 엉덩이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와프 로마 체류 ⓒ K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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