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상큼+귀여운 매력 보여드릴 것"

▲ 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스트 양요섭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출연 포부를 밝혔다.

양요섭은 15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르메이에르 빌딩 뮤지컬 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 코트'(이하 '요셉 어메이징')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양요섭은 "요셉이 팔려간 나이가 17살 정도다. 함께 요셉을 맡은 배우들 중 가장 요셉 나이와 가까운 건 나다"라며 말했다.

이어 "나이가 어린 만큼 형들보다 상큼하고 귀여운 요셉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트에서 진행되며 양요섭, 정동하, 김승대, 박영수, 이혜경, 김경선, 리사, 김장섭, 박준형, 박민 등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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