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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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음악 안 했으면 농구 했을 것"

기사입력 2013.10.16 01:37 / 기사수정 2013.10.16 01:37

대중문화부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진영이 농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에 출연해 화려한 농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박진영은 "농구를 거의 사랑하는 수준이다"라며 "음악을 하지 않았으면 농구를 했을 것"이라고 밝히며 농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진영은 '예체능' 농구단에 자진 입단했다.

이어 박진영은 프로필 촬영에서 "포기하는 순간이 시합 종료다"며 '슬램덩크'의 명대사를 패러디 후 멋지게 골을 성공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강호동은 "진영이는 영화배우 출신이다. 어쩜 연기가 저렇게 자연스러울까?"라며 "안 웃고 대사를 잘 친다"며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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