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 열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다희(28) 측이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이다희 소속사 관계자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다희의 열애기사를 아직 보지 못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다. 본인에게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이다희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가 햇수로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아름다운나라를 통해 데뷔,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를 시작으로 MBC '슬픈 연가', '태왕사신기',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큰 인기를 모은 뒤 이어 현재 KBS 2TV '비밀'에서도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다희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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