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스피카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캠퍼스 10과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늘씬한 다리를 유지하기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멤버 5명이 모두 날씬한 몸매와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는 스피카는 유산소 운동을 빼놓지 않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루한 유산소 운동을 러닝머신에서 하는 것보다 한강과 석촌호수 등지에서 6km씩 달리는 것이 몸매 유지 비결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은밀한 인터뷰'라는 콘셉트의 뷰티 화보에서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스피카 멤버들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스피카는 신곡 'Tonight'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케이블채널 '이효리의 X언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스피카는 많은 질문을 받지만 절대하지 않았으면 하는 질문을 바로 'X언니'로 꼽았다. 스피카는 대답을 할 수 있지만, 조심스럽고 혹시나 이효리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이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스피카의 더 많은 뷰티 시크릿 인터뷰와 은밀한 화보는 '캠퍼스 10'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스피카 ⓒ 캠퍼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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