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이엇 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최신 패치(3.12)를 통해 콘텐츠를 다각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 가운데, 최근에 막을 내린 롤드컵, 즉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만든 '챔피언십 쓰레쉬(Thresh) 스킨'도 함께 공개됐다. 화려하고 장엄한 갑옷과 더욱 섬뜩해진 랜턴과 사슬 낫, 그리고 새로워진 스킬 효과와 귀환 모션이 눈길을 끄는 해당 스킨은 15일부터 29일까지 딱 보름간 한시적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