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은표의 큰아들이 뛰어난 지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정은표는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지웅, 하은에 이어 지난해 7월 태어난 늦둥이 지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웅은 학교에서 시 암송대회 1등을 했다고 자랑하며 정은표 부부를 기쁘게 했다. 실제 지웅은 IQ 165로 상위 1%의 두뇌로 판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웅이 그 자리에서 설명서 없이 풍차를 조립하자 정은표는 "우리 부부는 공간 감각이 없어서 이런(모형 조립) 것들을 잘 못하겠는데 지웅이는 그냥 뚝딱 만들어낸다"며 감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지웅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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