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호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15일 공식 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4호선 복구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복구 예정시간은10시 40분입니다. 현재 산본-안산간은 하나의 선로로 상·하행 양방향 열차를 운행합니다. 이로인한 열차의 지연운행이 예상됩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앞서 "오전 6시 28분경 4호선 반월역에서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차량 고장으로 열차운행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현재 복구 중이니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4호선 열차 지연과 운행 중단으로 출근길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코레일 트위터 ⓒ 코레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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