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혁 화장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조동혁의 남다른 화장품 사랑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멤버들이 지난 추석 연휴 부산의 한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했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동혁은 아침 세안을 끝내고 숙소에 앉아 개인정비시간을 가졌다.조동혁은 숙소에 비치된 거울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피부 손질을 시작했다.
조동혁의 가방에서 나온 화장품이 얼핏 보아도 서른 종류가 넘었다. 이를 본 장동혁이 놀라워하자 조동혁은 "여름용 따로, 피부과 치료용 따로, 기능성 로션 따로 발라야한다"며 화장품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에 장동혁은 "형 방문판매해?"라며 야유를 보냈고, 전혜빈도 "나보다 훨씬 많다"며 놀라워했다. 이원종도 "우리 마누라도 이 정도는 안해"라며 질타를 보냈다.
조동혁은 이제 굴하지 않고 화장품을 골고루 바르며 피부손질을 끝냈다.
조동혁의 화장품 사랑은 15일 오후 11시 15분 '심장이 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조동혁 화장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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