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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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염경엽 감독 '서로를 격려'[포토]

기사입력 2013.10.14 23:01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두산이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이원석-최준석-오재원의 홈런포에 힘입어 연장 승부 끝에 8대5 승리를 거뒀다.

두산 김진욱 감독과 넥센 염경엽 감독이 포옹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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