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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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지, 단독콘서트 개최 앞두고 연습 매진 '기대↑'

기사입력 2013.10.14 14:49 / 기사수정 2013.10.14 14:4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허니지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허니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 G Begins)'를 개최, 밤낮 없이 연습에 매진함은 물론 스태프 회의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등의 열의를 보이고 있다.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지 멤버 권태현, 박지용, 배재현이 그간 무대 위에서 보인 댄디한 이미지와는 다른 편안한 옷차림으로 회의실과 연습실에서 공연 준비에 여념 없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라이브 공연이나 게릴라 콘서트, 깜짝 콘서트 등 공연 무대를 통해 음악 팬들과의 만남을 가져온 허니지는 이들의 이름을 앞세워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멤버별 개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각기 다른 멤버들의 각양각색의 모습은 물론, 매 공연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특별한 비밀 병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청춘뮤직의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멤버들 모두 기대와 열의가 대단하다. 밤낮 없는 공연 연습은 물론, 스태프들의 회의에도 직접 참석하는 등 콘서트 전반에 걸쳐 적극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멋진 무대로 팬들 기억에 오래 남을 공연을 선사할 테니 허니지의 첫 번째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허니지 ⓒ 청춘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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