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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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결혼 "신랑은 1살 연하 엔터테인먼트 종사자"

기사입력 2013.10.14 12:10 / 기사수정 2013.10.14 12:13

이준학 기자


▲이영현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여성보컬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영현의 전 소속사인 뮤직앤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현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뮤직앤뉴에 따르면 이영현과 예비신랑은 빅마마 활동 시절부터 함께 일하며 알고 지냈으며 약 1년 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영현의 예비신랑은 이영현보다 1살 연하인 올해 32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로서 또 한 여자로서 다시 시작될 이영현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올초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내달 2일 서울 논현동 아가페 하우스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영현 ⓒ 뮤직앤뉴 제공]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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