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얼굴은 귀엽지만…몸매는 '후끈'

▲ 오지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지은이 화두로 떠올랐다.

오지은이 온라인을 핫하게 한 이유는 바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클라라와 지드래곤의 클럽 '부비부비(몸을 맞대고 추는 춤)' 사진 때문이다.

두 사람의 밀착 댄스가 화제가 됐고 이후 오지은이 나이트클럽에서 선보인 물벼락 댄스가 엉걸겹에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오지은 과거 물쇼' 사진은 지난 2009년 10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전파를 탄 것이다.

사진 속에서 오지은은 의자에 앉아 물에 젖은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09년 오지은이 출연한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스틸컷이다. 오지은은 옆트임 치마 사이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관심을 끈다.



오지은은 지난 8월 SBS E! '스타뷰티쇼'에 출연한 오지은은 S라인 몸매를 만드는 요가 동작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동작 시연을 위해 몸매를 드러내는 요가복으로 등장한 오지은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드러내 볼륨감 몸매의 비결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오지은이 일으킨 파급 효과는 예상보다 거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지은 섹시 화보'라는 제목으로 과거 화보가 게재되며 관심을 모은 것.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오지은은 모바일 화보 'S:Tyle'을 통해 몸매를 공개한 것이다. 오지은은 상의를 탈의한 아슬아슬한 화보로 매끈한 복근과 슬림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베이글녀'의 위용을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지은 ⓒ KBS, SBS 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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