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연 엄친딸 이어 비키 집안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카라 한승연 엄친딸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달샤벳 전 멤버 비키 집안이 누리꾼들의 화두에 올랐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퀴즈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밝히며 명문고 출신의 엄친딸임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며 "학교에 다니다가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한승연 엄친딸 고백과 함께 달샤벳 탈퇴 후 JTBC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인 비키의 엄친딸 면모도 주목 받았다.
비키는 손길승 SK 명예회장 조카 손녀딸이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구단주이기도 한 손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해 2011년부터 SK텔레콤 명예회장을 역임 중이다.
비키 외할아버지 역시 1967년 별세한 서울시 기획과 누리관 손석모 씨로 엄친아 집안을 자랑한다. 손석모 씨는 경제개발 1,2차 계획을 세운 공으로 국가 무공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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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승연 엄친딸 이어 화제 된 비키 ⓒ 비키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