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 이숙영 뒤 이어 라디오DJ 발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은지가 라디오 DJ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14일 첫 방송된 SBS 라디오 '박은지의 파워FM' DJ 박은지는 14일 트위터에 "여기가 제 자리 맞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 오늘 아침 7시부터 이뤄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실시간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도와주실 거죠?"고 당부했다.
박은지는 17년동안 '파워FM'을 진행한 이숙영의 바통을 이어 받아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숙영은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은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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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은지 라디오 ⓒ 박은지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