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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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권투 실력 발휘에도 '런닝맨' 시청률 뚝↓

기사입력 2013.10.14 07:36 / 기사수정 2013.10.14 07:4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설의 날라리들 특집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권투장을 방문해 링 위에서 대결을 펼쳤다. 링에 오른 개리는 10년이 넘는 권투 경력을 자랑하듯 남다른 자세로 빠른 펀치를 날렸다.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연예계 대표 독거남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 직접 만든 한 끼를 대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먼저 브라이언의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집 구경을 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강호동과 윤종신은 완벽하게 정리된 옷방을 보고 "말도 안 된다"고 믿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6.4%,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 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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