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이불 빨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후와 지아가 이불 빨래 삼매경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와 지아는 김성주와 함께 빨래터에서 이불 빨래를 체험했다. 집집이 방문하며 여름 이불을 받아온 아이들은 할머니의 시범에 따라 빨래를 시작했다.
8살 윤후와 7살 지아는 방망이를 들고 열심히 두드리며 빨래를 시작했다. 잘한다는 칭찬이 이어지자 윤후는 무거운 이불을 헹구고 쌍방망이질까지 선보였다. 옆에서 지아도 야무지게 빨랫감을 밟고 방망이질을 해 구경하던 할머니들의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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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후 이불 빨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