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 진실은? '네티즌 의견 엇갈려'

▲ 클라라 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클라라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에 대한 클럽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12일 각종 SNS를 통해 클럽에서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몸을 맞댄 채 일명 부비부비 춤을 추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속출했다. 이어 흐릿하게 찍힌 클라라와 지드래곤의 모습이 증거 사진으로 제시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클라라와 지드래곤의 사진은 지난 11일 '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린 가수 박재범의 힙합 레이블 'AOMG' 론칭 파티 직후 열린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환영파티에서 촬영된 것.

이후 클라라와 지드래곤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 아직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는 상황이다.

클라라와 지드래곤의 클럽 목격담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사진 속 인물이 정말 클라라와 지드래곤 맞냐", "지드래곤은 관심도 없어 보인다", "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 사실이라면 충격이다", "클라라, 지드래곤한테 들이대지 마라", "클라라와 지드래곤은 진실을 밝혀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지드래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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