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시즌2 임창정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이 '히든싱어2' 임창정 편에 시청 소감을 전했다.
우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워. 그 목소리. 나란 놈이란! 임창정 선배님의 주옥 같은 명곡이 또 제 마음을 자극하네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임창정 편에는 허각이 오랜 팬심으로 특별 출연하고, 모창 능력자가 임창정의 은퇴 무대를 재연하며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이어갔다.
4개월 만에 방송된 '히든싱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3.8%(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히든싱어2'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쇼다. 시즌2에는 시즌1보다 두 배 높은 2,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주고, 준우승을 하더라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자신이 받은 득표수에 10배를 곱해서 상금을 준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히든싱어2' 임창정 ⓒ JTBC, 우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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