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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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 '(이)원석아, 너만 믿었다'[포토]

기사입력 2013.10.11 23:07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연장 14 말 무사 1,3루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두산이 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 김진욱 감독이 끝내기 안타를 친 이원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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